어제 '말하는대로' 본방보면서 곽정은의 어릴적 상처를 말해주는데
어린이에게 잊지 성적피해를 주는것들은 끝까지 잡아다가 벌을 받게해야해.
-
연애 칼럼니스트 겸 기자 곽정은이 '말하는 대로'에서 뼈아픈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조언을 건네며 감동을 안겼다.
곽정은은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했다. 서울 왕십리 역사로 향해 '나를 존중하는 법'을 주제로 말하는 버스킹에 나섰다.
이날 곽정은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다. 어렸을 때 별명이 못난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쁜 외모를 소유했던 언니에 비해 난 뚱뚱하고 표정도 안 좋았다. '여자 애가 그렇게 많이 먹으면 어떡하려고 그래?'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듣다보니 위축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610192255121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