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17.01.09 10:26

1월 9일 줄거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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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전격적으로 시행될 김정은 제거 작전에는 한미 특수부대 요원들이 동시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군은 임무를 전담할 특수여단을 올해 안에 만들 계획인데요. 문제는 조직이 아니라 작전실행 의지인 것 같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일 간 일본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10억 엔의 돈을 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한국 측이 제대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며 소녀상 철거를 압박했습니다.

■특검팀이 최순실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은 최 씨의 비밀금고를 찾기 위해서였는데 그 행방은 묘연한 상태입니다. 금고 안에는 최 씨가 각종 이권에 개입한 문건과 재산자료 등이 보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밑단부터 의혹을 파헤쳐오던 특검팀이 드디어 삼성 최고 수뇌부에 대해 직접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은 오늘 오전 10시에 나오라고 통보를 받았는데, 일단 참고인이지만 조사 내용 그리고 태도에 따라 피의자로 신분이 바뀔 수 있다고 특검은 밝혔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피의자로 소환했고 핵심 인물들을 형사처벌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도 조만간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신 총재를 상대로 육영재단의 재산 형성 과정과 2007년 벌어진 육영재단 폭력사태, 최근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지지 모임인 반사모가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반사모는 지난해 9월 온라인 동호회로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회원 수 2만 5천 명의 전국 단위 조직을 갖추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 의원들이 새로운 당의 이름을 '바른정당'으로 확정했습니다. '보수'라는 단어를 당명에 넣을지를 놓고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 빼기로 했습니다.

■7일 서울 종로 건물 붕괴로 매몰돼 스물 한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60대 근로자가, 청각장애인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 명(49살 조모씨)을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사고도 안전불감증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천 일째를 넘기면서 수많은 의혹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데요. 당시 세월호에 제주 해군기지로 향하는 철근이 실렸다는 의혹, 국정원 개입설과 잠수함 충돌설까지 등장하자 세월호 침몰 원인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S 여중 교사들이 무더기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같은 재단의 여고로까지 감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토요일 서울 광화문 근처에서 분신한 60대 스님이 긴급 후송된 서울대병원 측은, 환자 보호자의 뜻에 따라 병원을 옮기거나 연명하는 치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정작 차량 제조사는 화재 원인 규명에 소극적이어서, 무성의한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가가 소유한 골프장에서 의문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우병 논란'으로 한때 수입이 전면 금지됐던 미국산 소고기가 13년 만에 호주산을 제치고 수입 소고기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핵가족화와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2050년에는 '1인 가구'와 노인 가구가 대세가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주택보급률도 꾸준히 올라 지금의 101% 수준에서 2050년에는 140%에 이르러 빈집 가구가 사회문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고 수업 시간도 단축하도록 정부가 적극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상태가 정말 심각한 수준까지 나빠지면 학교는 휴업에 들어갈 수 있고 호흡기 질환자들은 일찍 귀가할 수 있게 됩니다.

■식용 곤충시대가 올 것이다란 말은 그동안 꾸준히 나왔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곤충 가루를 넣은 식당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단백 영양성분에 사육 비용도 저렴해 돈이 되는 식용 곤충 시장은 3년 뒤 1천억 원까지 규모가 커질 전망입니다.

■이슬람 율법에 맞춰 조리한 음식, 할랄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할랄푸드는 전세계 식품 시장의 20%를 차지하는데요. 이제는 국내 무슬림 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즐겨먹습니다. 할랄식 레스토랑이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만, IS의 테러로 이슬람 문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액상 니코틴을 연소하여 흡입하는 전자담배에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박하향이나 초콜릿향 등 향료를 첨가하는데 영국 샐퍼드대학교 연구팀은 이런 향료가 폐 조직에 손상을 주는 독성물질 '알데하이드'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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