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17.01.19 11:32

1월 19일 줄거리뉴스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1. 박근혜 대통령이 이미 알려진 KD코퍼레이션 외에도 특정 중소기업을 찍어 대기업 납품을 도운 정황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데이터 전송 기술 업체인 P사가 KT와 SKT, 포스코 등 대기업에 기술을 납품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는 안종범 전 수석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박근혜 대통령 측이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 수첩 일부를 증거로 채택한 것을 철회해 달라’고 헌법재판소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헌재 재판부는 오늘 열리는 7차 변론에서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3.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자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울려 펴졌습니다. YMCA 청소년회원 등은 청소년들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투표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성숙과 미성숙이 참정권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애들 보기 부끄러운 나라는 어른들이 다 만들어 놓고~~^^


4. 문재인 전 대표와 경쟁 중인 안희정 지사가 대선 레이스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2순위 주자로서의 선호도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문 전 대표가 흔들릴 경우 안 지사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5. 광주를 찾아 공개 강연에 나선 반기문 전 총장이 ‘광주는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 곳’이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고 충남 아산에서 무예를 닦았기 때문입니다.


6.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해 ‘설 지나서 대선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안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은 문재인 전 대표와 대결하면 이기지 못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7. 반기문 대선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 MB 정권의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MBC 해직 기자들은 해직될 이유가 있어 해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이 언론을 장악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며 대통령의 철학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일한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박근혜에게 김기춘이라면, MB에게는 이동관이지... 다들 참 열심히 살아요~

8. 특검이 지난 2014년 이상호 기자의 영화 '다이빙벨'을 상영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를 포착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김 전 비서실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9. 위안부 문제를 두고 한국과 줄곧 입장을 같이했던 중국의 반응이 '미지근'합니다. 한국 내 사드 배치, 한미일 공조 강화 등으로 냉랭해진 한중 관계가 일본의 역사 왜곡문제에 대한 한중 공조체제를 약화시켰다는 분석입니다.
쫀쫀하기는, 대국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면 결국 소인배 소리밖에 들을수 없지요.

10. 위안부 피해자인 박차순 할머니가 18일 중국 후베이 성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별세한 피해자는 박차순 할머니가 여덟 번째로 이로써 생존자는 39명으로 줄었습니다.
사과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여성가족부가 박차순 할머니가 생전에 화해치유재단의 자금을 수용한 사실을 공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의 출연 자금을 강제 지급했다는 내용이 폭로돼 여론이 악화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할머니도 모르게 가족 통장에 도둑 입금하고 갈등만 조장하는 여가부...


12. 성주 주민들이 사드 배치에 항의해 집회를 열자 보수 언론과 경찰은 '외부세력'이 이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안종범 전 수석의 메모에서 이를 청와대가 기획했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 발견되었습니다.
최순실 기획, 김기춘 연출, 박근혜 출연의 KBS 대하 드라마... ‘외부 세력’


13. 대전 목원대학교가 2017학년도 신입생을 뽑는 실기고사에서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출제해 논란입니다. 최근 치러진 애니메이션학과 실기고사 주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상황묘사'로 분노한 응시 학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14. 부림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 '변호인'의 제작사가 개봉 당시 원본을 뺏길까 숨기는 등의 압박감과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영화 '밀정'은 '변호인'의 제작자가 만든 영화라는 이유로 모태펀드 투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합니다.
일제의 문화말살정책도 아니고, 이러니 독립운동한다는 말이 나오지요.


15. 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미국에 31억 달러, 약 3조6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멕시코에 추가 투자 계획은 없다고 밝혀 미국 트럼프 당선인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16. 버스비 2천400원을 빠뜨리고 납입해 해고당한 전북의 한 버스회사 기사가 1심에서 복직 판결을 받았다가 항소심에선 패소했습니다. 2천400원이라도 고의 횡령은 해고와 관련한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2천400원으로 생계가 끊겼는데, 최순실 일당은 최소 사형감이라고 봐야겠지요?


17. 중국 내 AI에 대한 인체감염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상하이시와 베이징시 등 12개 성ㆍ시에서 총 140명이 AI에 감염돼 이 중 37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가시는 분들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비자 받기도 어려운데~~


18. 8년째 카스테라를 만들어 이웃에게 빵을 나누는 ‘7남매’가 있어 화제입니다. 인천 서구에 사는 조병상 씨는 2009년 막내딸이 태어나 구에서 100만 원의 축하금을 받은 뒤부터 이 돈으로 7명의 자녀와 매달 ‘빵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진짜 애국자가 아닐까... 아낌없는 박수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설 연휴 고객지원 휴무일을 안내드립니다. file gratolab 2022.01.28 134
공지 추석 연휴 고객지원 휴무 안내(9/20~22) gratolab 2021.09.17 119
공지 일반 [공지] 그라토 유료화에 대한 공지 1 gratolab 2017.10.02 5581
공지 일반 그라토 프리미엄 인증 순서 file gratolab 2017.08.01 12674
299 일반 1월 25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25 97
298 일반 1월 23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23 105
297 일반 1월 20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20 86
296 일반 개발자 부부 file 썬영 2017.01.20 51
» 일반 1월 19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19 81
294 일반 1월 18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18 112
293 일반 1월 17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17 96
292 일반 1월 16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16 48
291 일반 1월 15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13 96
290 일반 1월 11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11 74
289 일반 1월 9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09 84
288 Q&A 치료해도 치료해도 치료가 안됩니다 2 file 4tw3etw34r 2017.01.06 163
287 일반 1월 6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06 93
286 일반 1월 5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05 81
285 일반 1월 3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03 147
284 일반 2017년 1월 2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7.01.02 109
283 일반 유명 사이트들은 어떤 개발언어로 만들어 졌을까??? file 유림 2017.01.02 10030
282 일반 12월 29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6.12.29 119
281 일반 12월 28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6.12.28 93
280 일반 12월 27일 줄거리뉴스 맥도널드 2016.12.27 102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