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 양꼬치, 양갈비,양꼬치소년
이제껏 단골이라 소개해놓고서 식당이름이 양꼬치소년이라는걸 이제 알았네 ㅋ
양치는 소년인줄 알았다능~~
오늘은 먹자먹자 해놓고선 못먹고 있었던 양고급갈비를 시켰다.
양꼬치처럼 양념이 안묻혀있어서 양고기의 냄새가 심하지 않을까라는 의구심때문에 이태껏 먹지못했었으니...
그 생각은 이전에 오세득셰프의 줄라이에서 양고기를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기때문이다.
오늘은 과감히 주문~~~
양고급갈비 200g 1개, 양꼬치,양갈비 주문
양고급갈비는 사장과 점원이 번갈아가면서 구워주네~
양꼬치 기계도자동이라서 손이 논다. 엄청난 장점이지.
난 오늘 양고기에 대한 생각을 깼다.
이렇게 부드럽고 단백하고 고소할수가~~
쇠고기 특급보다 더 맛있다고 할까?
이제 양치는소년의 기본 주문음식 양고기가 될것같다.
양고급갈비먹고 모자라서 양꼬치와 양갈비를 주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