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샌가 밥먹고 커피, 술먹고 커피

 

심할대는 1차끝나고 커피후 2차, 귀가시 커피

 

누구는 밤에 커피먹을때 잠이 안온다고 하는데

난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서.

 

이제는 치킨집보다 커피점이 더 많겠지?

 

빵집에서도 커피, 마카롱매장에서도 커피, 애견카페에도 커피 등등등

 

지난주에는 홈쇼핑에서 드립커피세트를 팔더라, 10분정도 망설였다는~

 

주말에 집에서 나오기 싫은데, 그 귀찮음을 감수하고서 날 밖으로 끌고 나가는거 역시

커피.

 

처음엔 탄커피 맛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시큼한 커피를 찾게 되는것 또한

 

커피맛을 알아가는거겠지?

 

 

한때는 커피빈의 바닐라라떼에 반했었는데, 이제는 스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