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과 선유도사이 중국집, 국빈관
위치는 선유도역이라고 해야할듯
첫인상? 아주 허름하고 오래된듯한 식당
서빙하시는분? 나이가 지긋한 아주머니, 친절하심
요리를 주문했는데 오래걸린다해서 술먼저 주문
고량주부터 시작~~ 안주는 단무지로 시작
띄엄띄엄 탕수육, 칠리새우, 양장피, 팔보채 등장~
고량주-> 연태고량주 -> 공부가주 -> 소주
고량주는 연태공량주가 향좋고 도수(38도)도 낮고 목넘기도 좋으네
작은병하나에 10,000원 이라는거
오래된 식당이야 허름한건 당연한거고 그만큼 내공이 있다는거겠지?
항아리 -> 공부가주
연태고량주
찹쌀탕수육 먹고 싶었는데 오래걸린다고 걍 탕수육시켰네
so so 했던 기억만~~~
고량주와 소주 짬뽕을 했네.
먹고나서 생각했다. 하나만 파자고~~~
짬뽕국물 안주길래~ 내가 달라고했지
음~~ 칠리새우, 비싸지만 크기도 크고 맛있다.
인원수에 맞게 나와서 다행이다~~~
직원이 챙겨준 해리의 상괘환과 숙취음료, 다음날 속이 좋았던거니?
고량주에 빠지면 안되는데 ㅠㅠ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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