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만해도 주말이 오면 무엇을해야 잘보낼수있을까, 하고 계획을 짜곤했는데
집이란, 평일에는 퇴근후 잠만 자는곳, 주말에는 비워놔야하는곳으로 생각을 했었지.
있는 약속, 없는 약속 만들어서 잘도 돌아다녔는데.
금년 여름은 무더위가 심해서일까? 더이상 할게 없어서일까? 귀찮네 ㅋ
주말에 늦은 잠을 자지 않을때는 그 다음주 평일이 왜이리 힘들던지.
무더위가 지나면 이전처럼. 집은 주말에 비워두는 곳이란 의욕이 되살아나겠지?
나의 최근 주말일상~
TV는 TV대로 돌아가고, 노트북은 노트북대로 영상이 플레이되고
아~ 좋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