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 간장새우, 새우뱅이
1년전부터인가 친구넘이 간장새우에 빠져서
"술안주 뭐먹으래?" 물어보면 첫대답은 "간장새우" 라고 말하는때가 많어.
오늘간 광명사거리 간장새우집 새우뱅이, 여기는 상호명과 기본음식은 같은데 주인이 1~2번정도 바뀌었지.
이전과 조금다르다면 간장새우외에 간장골뱅이도 있다는거. ㅋ
간장골뱅이도 주문을 했는데 다 팔렸다고 몇개 남아있는것을 서비스라고 주셨다.
간장새우 중 11미 주문, 비쥬얼 좋다~~~
오늘만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뭐가? 맛이.
이전에는 안그랬는데 오늘은 숙성이라고 해야하나? 새우에 간장맛이 베지않은것같아.
덜익은맛?
친구는 괜찮다는데, 나는 오늘은 쫌~~~
내 입맛이 쫌 까탈스럽긴해 ㅋㅋ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간장새우가 아니니까 다음에는 괜찮겠지?
조만간 다시가서 먹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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